[스포츠서울 | 완주=고봉석 기자] 유희태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공약에 이어, 완주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장기 10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에너지 자립, 주민소득, 첨단산업 육성, 정주여건 개선 등을 아우르는 종합 발전 전략이다.

핵심으로 태양광 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햇빛연금마을’을 통해 에너지 자립과 기본소득 기반을 구축하고, 로봇·자율주행·스마트팩토리를 포함한 피지컬 AI 클러스터를 조성해 첨단 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완주산단 중심 수소상용모빌리티 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글로벌 수소도시 도약도 추진한다.

또 첨단소재 기반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과 물류기업 유치로 호남권 물류허브 도시를 구축하고,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에도 나선다. 삼례·봉동·용진을 잇는 5천 세대 규모 택지 개발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인구 유입 기반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 내 문화 랜드마크 조성, 국립 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 유치로 인재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스마트농업과 문화·예술·스포츠 인프라도 확대할 계획이다.

유 예비후보는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이루기 위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한편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 관련 의혹에는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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