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화 사업 지속 추진, 389개소 연내 정비 완료 목표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 기자]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오승훈)는 군용 위험물시설의 체계적인 관리 강화를 위해 양성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군부대 시설의 안전관리에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2022년부터 군부대와 협업하여 위험물시설의 제도권 편입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1,532개소의 양성화를 완료하는 등 관리체계 정비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특성상 군부대가 많아 위험물시설 또한 다수 분포하고 있어 화재등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필요하다.

양성화 미완료 대상(389개소)에 대해서는 군부대에서 ‘군용 위험물시설 현황서’를 제출하면 관할 소방서에서 검토 후 완공검사확인증을 교부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지도 및 시정조치를 통해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軍 관계자 간담회, 지역 통합방위협의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용하여 현장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오승훈 소방본부장은 “우리 도는 군부대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할 때 군용 위험물시설의 체계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각 부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소방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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