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엄지성(스완지시티)이 70m 드리블로 도움을 올렸다.
엄지성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4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도움을 기록, 팀의 1-0 승리에 발판을 놨다.
스완지시티(승점 57)는 4경기무승(2무2패)을 끊어내고 14위에 자리했다. 레스터시티(승점 41)는 23위에 자리, 강등 위기에 몰렸다.
이날 선발 출전한 엄지성은 후반 8분 상대 코너킥을 끊어낸 뒤 그대로 질주했다. 상대 페널티박스까지 접근했고, 비포트니크에게 패스했다. 엄지성은 약 70m를 드리블했는데 상대 수비수 3명을 제쳤다. 비포트니크가 그대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제 몫을 다한 엄지성은 후반 27분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72분만 뛰고도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엄지성은 지난달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에 차출됐다고 소속팀에 복귀해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40라운드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이번 시즌 전 대회를 통틀어 3골5도움이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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