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출연 제안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10일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50대지만 데이트 하고 싶어 련~나 좋은 여사친과 설레는(?) 데이트 | 할명수 ep.28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박명수의 삼십년지기 여사친인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사람은 함께 피크닉을 즐기며 대화를 나눴다. 박명수는 “응답하라 1997 출연을 제안 받았다고?”라고 질문했고, 조혜련은 “극 중 덕선이 엄마 역할을 할 뻔했다”고 밝혔다.

출연을 거절했다는 그는 “당시 이혼하고 중국에서 은둔 생활을 하고 있을 때였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당황하며 “이거 방송에 나가도 되냐”고 물었고, 조혜련은 “괜찮다”며 쿨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조혜련은 ‘응답하라’ 시리즈를 연출한 신원호 PD를 언급하며 “예전에 같이 ‘여걸파이브’, ‘여걸식스’를 하면서 나를 좋게 봐주신 거 같다. 나를 떠올려 준 게 고마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조혜련은 1998년 결혼해 딸 윤아 양과 아들 우주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12년 이혼했으며, 2014년에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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