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팬클럽 ‘함께하는 영웅시대 서울동북부방’은 지난 경복대학교 우당아트홀에서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연주회 ‘열 해의 시간, 음악이 되다’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회원 500여 명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챔버 오케스트라가 임영웅의 대표곡들을 클래식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이들은 공연 후 남은 480만 원 전액을 ‘노원 장애인 자립 생활센터 어울림’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휠체어 소모품 교체 등 장애인 이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팬클럽 측은 “의미 있는 기념일을 나눔으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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