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원주문화원(원장 이상현)은 3월 25일(수) 오전 11시, 원주시 행구동 충렬사에서 ‘2026 충렬사 제례봉행’을 엄숙히 봉행하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제례봉행은 국가와 향토수호를 위해 순절한 선열들의 애국충정을 기리고, 지역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역 주요 인사와 관계자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충렬사는 원충갑, 김제갑, 원호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원주시 향토유적 제2009-1호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이다. 원주문화원은 매년 음력 2월 7일 제례를 봉행하며 지역의 전통문화 계승과 호국정신 선양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문기 원주시 부시장이 초헌관을, 원용대 원주시의회 의원이 아헌관을, 이상현 원주문화원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례를 진행했으며, 모든 절차가 전통 예법에 따라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이상현 원주문화원장은 “이번 제례봉행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과 호국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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