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일본 매체가 오타니 쇼헤이의 가치를 ‘숫자’로 다시 환산했다. 결과는 예상대로다. 이미 계약 규모를 넘어섰다는 평가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20일 보도에서 오타니의 연간 경제 효과를 198억엔(약1900억원) 규모로 분석했다. 개인 한 명이 만들어내는 파급력으로는 이례적인 수준이다.
그 연장선에서 지난 2024년 LA 다저스로 이적하며 계약한 10년간 7억 달러(약1조원) 초대형 계약이 “오히려 바겐처럼 보인다”는 반응까지 전했다.

오타니의 연간 1900억원 가치평가는 단순 성적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관중 동원, 중계 시청률, 굿즈 판매, 글로벌 관심도까지 포함한 ‘총합 가치’로 평가한 수치다.
그리고 오타니의 실제 연봉은 지급유예로 인해 200만 달러(약30억원)에 불과하다. 그러나 뉴발란스, 일본항공,휴고보스 등 전세계 20개 이상 기업의 광고모델로 연간 1억달러 이상을 부수입으로 벌어들인다.
이처럼 오타니 효과는 야구계 전체시장의 파이를 키운다. 본인의 주머니도 슈퍼스타답게 두둑하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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