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코미디언 김수용과 지석진이 동료들과 함께 환갑을 맞았다.
18일 코미디언 이홍렬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소위 말하는 20살 생일 세 번째를 맞이하는 후배 김수용, 지석진”이라며 “이성미 생일 추진 위원장 덕분에 나도 슬쩍 끼어서 선배 입장에서 축하해줄 수 있어서 행복했다. 진짜로. 후배들 나이 먹는 거 은근히 좋다”라는 글과 함께 두 후배의 환갑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김수용, 지석진의 환갑을 축하하기 위해 이홍렬, 이성미, 조혜련, 김지선, 김용만 등이 모습을 비췄다.

김수용은 “김수용이 죽었다네? 수백 번 심폐 소생하고 간신히 살아났다며? 용케 살아났는데 다음에 짤 없지(예외없지)? 100살까지만 살자”라는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 앞에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 렌즈를 응시했다.

지석진도 “지금 모습 그대로 석양의 아름다움을 가진 진짜 남자로 백 살까지 가자. 석진이 환갑을 축하해”라는 문구의 현수막 앞에서 고깔모자와 익살스러운 선글라스를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도 “너무 좋아 보인다”, “이분들이 활동했을 때가 제일 재미있었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이들의 모임을 반기기도 했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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