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주인공 진우 역의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배우 안효섭이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 참석한다.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 관계자는 13일 스포츠서울에 “안효섭이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공식 초청돼 참석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6월 공개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는 K팝 슈퍼스타 아이돌 헌트릭스 멤버 루미, 미라, 조이가 노래를 통해 악령들로부터 세상을 지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케데헌’은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과 메인 OST인 ‘골든(Golden)’으로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다.
극 중 안효섭은 사자보이즈 멤버 중 리더인 진우의 영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이에 따라 안효섭은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진행되는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예정이다. 이로써 안효섭은 생애 첫 아카데미 시상식에 입성하게 됐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 무대에선 헌트릭스 멤버들의 보컬을 맡은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골든’ 무대에 오를 예정인 가운데 안효섭의 별도 무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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