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깜짝 임신 소식 전했다.
오또맘은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미 눈치 채신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맞아요, 저 올해 말띠맘 당첨입니다”라며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단순한 입덧이 아니었다. 일상생활을 아예 못 할 정도로 입덧, 토덧, 체덧, 공복덧, 냄새덧, 공기덧, 외출덧, 양치덧에 어지러움과 무식욕까지 한꺼번에 찾아왔다”라며 “하루는 피토까지 했다. 24시간 울렁거림에 위가 쓰리고 찢어지듯 타들어가는 느낌을 매일 겪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루 종일 누워 지내다 보니 살이 6kg 빠지고 근육도 다 빠졌다”며 “두 달 동안 매일 토하고 울면서 버텼던 시간이었다. 아이를 갖게 된 것은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아이가 잘 크고 있다는 신호라고 생각하며 버티고 있다”고 전했다.

남편에게 깜짝 이벤트로 임신 사실을 알린 오또맘은 스티커 사진으로 기념하며 추억을 남겼다.
한편, 오또맘은 SNS 팔로워 120만 명을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가이다. 지난해 재혼 사실을 고백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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