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토트넘이 역사상 처음으로 공식 대회 6연패에 빠졌다.
이고르 투도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2-5로 완패했다. 오는 19일 토트넘 홈에서 2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전반 6분 만에 마르코스 요렌테에게 선제 실점했고, 17분 만에 3골을 헌납했다. 전반에만 4골을 내주며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

무엇보다 안토닌 킨스키가 연달아 넘어지며 실점의 빌미를 내줬다. 이고르 감독은 전반 17분 만에 킨스키를 빼고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투입되는 등 사실상 실패을 인정했다.
유럽축구 통계전문매체 ‘옵타’에 따르면, 토트넘은 공식 대회 6연패에 빠졌는데 이는 구단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그만큼 충격의 연패인 셈이다.
설상가상으로 토트넘은 16일 리버풀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른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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