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폐지와 관련해 “방송사에 소송해야 한다”며 위약금 얘기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출연자들이 ‘돌싱포맨’ 종영과 후속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 합류 여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토크 중 김준호가 결혼 직후 폐지 소식을 듣고 당황했던 일화를 전하자, 탁재훈은 즉석에서 “법적으로 해결할 방법 없나”며 “위약금을 받아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의 발언은 실제 법적 조치라기보다는 방송 종료에 대한 재치있는 반응의 표현으로,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또한 “누군 여자 없어서 재혼 못하는 줄 아나? 만나면 결혼이야”라며 동료들의 결혼 생활을 농담 섞어 언급하는 등 특유의 입담을 이어갔다.

‘돌싱포맨’은 약 4년 6개월 동안 방송된 뒤 지난해 12월 종영했다. 이후 후속 예능이 개편되며 일부 출연진의 라인업이 변경됐고, 이에 대한 출연자들의 솔직한 토크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는 예능 팬들 사이에서 방송 종영 후 출연진의 속내와 유쾌한 반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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