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판타지오(남궁견 회장) 소속 그룹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가 은은한 자연광과 부드러운 분위기의 공간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공개된 사진에서 아스트로 윤산하는 의자에 앉아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화면 바깥을 바라보고 있다. 과장되지 않은 포즈와 담백한 시선이 어우러지며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힘을 뺀 듯한 자연스러움은 무대 위 강렬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겉옷과 옐로 톤 이너가 조화를 이루며 편안한 실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려하지 않지만 감각적인 색감 대비가 살아 있어, 윤산하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한층 도드라진다. 소년미와 성숙함이 공존하는 분위기 역시 시선을 끄는 요소다.

윤산하 옆에는 인물 그림이 담긴 포스터가 액자 형태로 세워져 있고, 뒤편에는 모니터가 자리한다. 자연광과 실내 소품이 겹치며 공간의 결을 만들어내고, 일상의 한 장면을 영화의 한 컷처럼 구성한다. 상반신 중심의 구도 속에서 얼굴 각도와 손동작이 함께 드러나며 순간의 분위기를 섬세하게 전달한다.

의상과 주변 오브제가 한 화면 안에 균형 있게 배치되면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의 맥락도 보다 구체적으로 읽힌다. 조용히 흐르는 일상 속에서 윤산하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자연스럽게 묻어난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 팬 커뮤니티에서는 반가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자연광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 “편안한 스타일에서도 빛나는 비주얼” 등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며 최근 근황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이처럼 윤산하는 소박한 실내 공간에서의 모습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무대 위 퍼포먼스와는 다른 차분함, 그리고 일상에서도 돋보이는 존재감이 다시 한 번 확인된 셈이다.

한편, 아스트로는 2016년 데뷔 이후 청량한 음악 색깔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그룹이다. 멤버 각자가 음악·연기·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역을 확장하며 팀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지난 23일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기념했다. jckim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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