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아동돌봄활동가 놀이 소모임 ‘노리샘’이 직접 선정한 교육 주제로 진행한 의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교육은 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1월 20일부터 2월 25일까지 진행됐다.

노리샘은 단순히 교육을 제공받는 것이 아닌, 활동가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기반으로 교육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고 센터에 의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센터는 소모임 논의를 통해 결정된 주제에 대해 전문 강사를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도 소모임의 요구를 반영해 ‘종이접기’, ‘음악놀이’를 주제로 선정해 분야별 5회씩 총 10시간의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 과정에서는 소모임의 특성을 살린 ▲교구 개발 ▲자체 시범 운영 ▲회기별 피드백 공유 등 현장 중심 연구·학습 방식이 함께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활동가들은 소모임 차원에서 놀이 프로그램 아카이빙 및 현장 피드백 수집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활동가는 “활동가들이 필요하다고 느낀 주제로 직접 교육을 요청하고 배울 수 있어 실제 돌봄 현장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라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활동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식의 의뢰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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