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김희애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민낯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애는 24일 자신의 SNS에 “일상 속 순간, 선물 주신 꽃을 두 개로 나눠 담아 봤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선물 받은 꽃다발과 케이크를 든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희애는 수많은 메이크업 도구가 놓인 화장대 앞에서도 꾸밈없는 모습 그대로 꽃을 응시했다. 잡티 하나 없이 매끄러운 피부 결은 그가 평소 얼마나 철저하게 자신을 관리해 왔는지를 짐작하게 한다.

단정한 보브컷 헤어에 블랙 카디건과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한 그는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도 김희애만이 가진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1996년 결혼 후 두 아들의 어머니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쉼 없이 달려온 김희애는, 이번 사진을 통해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내면의 여유를 증명했다.

한편, 김희애는 차기작 검토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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