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서른네 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아이유는 24일 자신의 SNS에 여러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따스한 분위기가 감도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아이유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가까운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안색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베이지 톤의 포근한 니트와 아이보리색 털 귀마개를 착용한 모습은 마치 데뷔 초의 풋풋함을 떠올리게 할 만큼 청초하다.

아이유 특유의 재치 있는 포즈도 돋보였다. 딸기 아이스크림을 앞에 두고 금방이라도 한 입 베어 물 듯 입을 크게 벌리는가 하면, 검지 손가락으로 볼을 찌르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커다란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사진에서는 꾸밈없는 자연스러움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게시물의 마지막에는 한 권의 책 구절을 찍은 사진이 담겼다. 해당 페이지에는 “서른 넷이 될 거라고”라는 문장이 적혀 있어, 올해 서른네 살이 된 본인의 나이에 대해 새삼스러운 소회를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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