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삼척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강원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원에서 살아보기’는 2026년 삼척시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귀농·귀촌 준비자가 희망 지역에 일정 기간 거주하며 농촌 생활을 이해하고 영농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자에게는 임시 주거 공간과 연수비 등을 지원하며, 농촌 이해 교육과 영농 실습, 지역 주민과의 교류 활동 등을 함께 진행한다.
운영 마을은 삼척시 원덕읍에 있는 산양마을이다.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 5가구 7명이 참여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작물 재배 중심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모집 기간: 3. 3.~3. 13.)
참가자들은 감자, 옥수수 등 주요 작물 재배와 다양한 영농 체험에 참여하며, 선도 농가 및 귀농·귀촌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현장 경험과 정착 정보를 공유받는다. 아울러 신규 농업인 영농 기초기술 교육도 함께 이수할 예정이다.
지난해 강원에서 살아보기 대상을 수상한 산양마을 운영자는 “짧은 기간이지만 참가자들의 참여로 마을에 활력이 더해져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도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인구소멸과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지역에 다양한 욕구와 목표를 가진 도시민들이 들어와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한다.
삼척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위한 준비에서부터 이주실행을 하는데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 정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척시 귀농귀촌 상담과 참여를 희망하는 도시민은 삼척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033-572-7727)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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