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자취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이 늘면서 실용적인 생활용품이 ‘집들이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대학 진학이나 취업을 계기로 독립하는 경우가 많지만, 초기 비용 부담으로 필수 생활용품 구매를 미루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자취 초보에게는 인테리어 효과와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소모품 위주의 선물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우선 위생과 향기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 추천된다. 비누나 퍼퓸바는 사용 빈도가 높고 공간 분위기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동구밭의 ‘포레스트 빌리지 우디 퍼퓸바 세트’는 페이스 앤 바디용으로 활용 가능하며, 인테리어 소품으로 두었다가 향이 약해지면 클렌징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원룸이나 1.5룸처럼 공간이 분리되지 않은 주거 형태에서는 냄새 관리도 중요하다. 공기청정기나 제습기는 가격 부담이 있는 만큼 디퓨저가 대안으로 꼽힌다. 피죤의 ‘디퓨저’는 곡물 발효 주정을 사용해 발향력과 지속력을 높였으며, 국제향료협회(IFRA) 기준에 맞춘 향료를 적용했다. 방, 화장실, 현관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하다.

1인 가구에는 캡슐세제도 실용적인 선물이다. 1회 사용량이 정해져 있어 계량이 필요 없고 보관이 간편하다. 피죤의 ‘액츠 캡슐 실내건조 컴팩트’는 약 4kg 세탁량에 적합한 제품으로, 실내 건조 시 발생하는 꿉꿉한 냄새 제거에 도움을 준다. 찬물에서도 잘 녹는 수용성 필름을 적용해 잔여물 걱정을 줄였다.
주방용품 역시 수납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이 선호된다. 테팔의 ‘매직핸즈 스테인리스 스틸 뉴이모션 5종 세트’는 손잡이를 분리할 수 있어 조리와 플레이팅, 세척, 보관까지 효율적으로 가능하다.
생활 필수품인 휴지도 디자인 요소를 더한 제품이 눈길을 끈다. 미스삐삐의 ‘무형광 패션 프린트 벚꽃 두루마리 화장지’는 무형광 제품으로 안심 사용이 가능하며, 파스텔톤 패턴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더했다.
이밖에 조명도 자취방 분위기를 좌우하는 요소다. 렉슨의 ‘미나 MINI LED LH60’은 LED 일체형 포터블 조명으로 조립이나 전구 교체가 필요 없고, 밝기와 색상 조절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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