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모두투어가 봄 시즌을 맞아 중국 대표 자연 관광지 장가계를 중심으로 한 ‘장가계 모두시그니처’ 기획전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모두투어는 장가계 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2월 1일부터 20일까지 장가계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항공 공급 좌석을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확대하고, 프리미엄 중심 상품 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기획전은 인천-장가계 직항 노선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무한·장사·광저우·청주 등을 경유하는 일정도 함께 마련됐다. 현재 직항 노선에는 에어서울, 대한항공, 사천항공 등이 운항 중이다.

일정에는 장가계의 상징인 천문산과 원가계, 최근 주목받는 칠성산 등이 포함됐다. 특히 아바타의 배경으로 알려진 원가계의 절경을 비롯해, 협곡을 가로지르는 유리다리 체험, 십리화랑 모노레일 탑승, 보봉호 유람선, 중국 전통 마사지 체험 등 다양한 현지 콘텐츠를 고루 담았다.

모두시그니처 이용 고객은 귀국 시 장가계 공항 내 모두투어 전용 VIP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출국 대기 시간 동안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과 다과 서비스가 제공돼 여행의 마무리까지 차별화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모두투어의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와 최상위 상품군 ‘시그니처블랙’ 비중도 확대됐다. 3월 출발 기준 장가계 지역 ‘시그니처블랙’ 판매 비중은 38%로, 전년 대비 12%포인트 상승했다.

‘장가계 시그니처블랙’은 노옵션·노쇼핑·노팁 원칙을 적용하고 리무진버스 이동과 전 일정 5성급 이상 호텔을 포함해 편의성을 높였다. 호텔식과 삼겹살, 중국 전통 궁중요리, 소고기·오리 모둠구이 등 미식 프로그램도 강화해 여행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아울러 모두투어는 지난해 11월 중국 관광기업 상원문화여유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장가계 근교 봉황고성을 포함한 신규 상품도 선보였다. 봉황고성에서는 야간 나룻배 체험과 홍교 야경 감상, 전통 민속 공연, 레이저쇼 등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다.

이우연 상품본부장은 “최근 장가계 프리미엄 수요 확대 흐름에 맞춰 항공·상품·현지 서비스 등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라며 “직항 노선 확대와 모두시그니처 브랜드 강화, VIP 인프라 구축을 통해 장가계를 가장 완성도 높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의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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