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우 기자] 이스타항공이 내달 31일 홍콩 노선을 취항한다고 밝혔다.
노선은 주 7회(매일) 운항한다. 가는 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 10분(이하 현지시간)에 출발해 홍콩 국제공항에 오후 10시 45분에 도착하고, 오는 편은 다음 날 오전 0시 5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전 5시 10분 도착한다.
이스타항공은 홍콩 도착 시 현지 지하철 운행이 종료되지 않은 시간대이며, 한국 귀국 후에도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노선은 타이베이, 상하이 등에 이은 열네 번째 중화권 노선이다. 지난해 이스타항공 중국 노선 승객 수는 전년 대비 128% 이상 증가했고, 편당 평균 탑승률도 28% 이상 상승했다. 중국 노선 수요 호조로 중화권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인천-홍콩 노선 취항을 기념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홍콩 노선은 관광·상용 수요는 물론 환승 수요도 꾸준한 핵심 노선”이라며, “퇴근 후 출발할 수 있는 스케줄인 만큼 효율적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직장인 고객분들께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lesso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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