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우 기자] 삼양식품이 ‘제60회 슈퍼마켓 트레이드 쇼 2026’에 참가해 ‘불닭카레’를 앞세운 일본 식품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슈퍼마켓 트레이드 쇼는 전국 슈퍼마켓 중심으로 일본 유통계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다. 업계 최대 규모의 비니스 전시회로 올해 60회를 맞았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린다.
삼양은 이번 행사에 일본 한정판 신제품 ‘불닭카레’ 2종(매운맛, 중간 매운맛)을 처음 공개한다. 5가지 향신료(쿠민, 코리앤더, 페누그리크, 카르다몸, 블랙페퍼 등)를 더해 강한 매운맛과 감칠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일본식 튀김 요리와의 조합도 고려해 개발됐다는 관계자 설명이다.
리뉴얼한 ‘치즈불닭볶음면’도 선보인다. 치즈 사용량을 늘려 고소한 맛이 더 진해졌다는 평가다. 봉지면은 7%, 큰 컵은 28%, 작은 컵은 18% 증가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불닭브랜드의 확장성과 제품 경쟁력을 적극 알릴 것”이라며 “현지 맞춤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lesso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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