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이색적인 명절 풍경을 공개했다.
‘말의 해’인 2026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설 연휴 이벤트는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손자, 손녀까지 3대가 한자리에 모여 브릭을 통해 소통하고 추억을 쌓는 ‘세대 공감’의 장으로 꾸며졌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단연 ‘레고 말 만들기’였다.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부모님, 조부모님과 머리를 맞대고 각양각색의 레고 말을 완성하며, 힘차게 달리는 말처럼 올 한 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했다. 완성된 레고 말들은 파크 곳곳을 알록달록하게 수놓으며 명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가족 간의 협동심을 발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온 가족이 팀을 이뤄 기억력 게임에 도전하는 ‘브릭 플레이 타임’ 현장에서는 정답을 맞출 때마다 환호성과 웃음꽃이 터져 나왔다. 또한, 실제 음식 대신 레고 브릭으로 설 명절 음식을 빚어보는 ‘메이크 스토리 투게더’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어른들의 동심이 어우러지며 특별한 명절의 추억을 선사했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2026년 말의 해를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가 가족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를 아울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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