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영유가 절친했던 동료 故 김새론의 1주기를 맞아 애틋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영유는 김새론의 사망 1주기였던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우리 론이 하루도 잊지 않고 평생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새론이 안치된 납골당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납골당 내부는 생전 김새론의 밝았던 모습이 담긴 사진들과 고인의 추억이 깃든 물건으로 채워져 있다.
특히 유골함에는 김새론의 이름과 함께 ‘생 2000년 07월 31일’, ‘졸 2025년 2월 16일’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고인의 짧았던 생에 다시 한번 안타까움을 느끼게 한다.
이영유는 해당 사진 외에도 김새론과 한 카페에서 보냈던 일상 사진을 추가로 공유했다. 이영유가 촬영한 거울 셀카로, 두 사람이 각기 다른 개성의 털 모자를 쓴 채 다정하게 음료 잔을 들어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영유는 사진 한가운데에 손을 맞잡은 두 소녀와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김새론을 향한 각별한 우정을 표현했다.
이영유와 김새론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아역 배우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김새론은 모범생 김서현, 이영유는 부잣집 외동딸 고나리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이후에도 10년 넘게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지내왔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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