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어우러져 만두 빚기 및 윷놀이 즐겨
소외 계층 고립 예방하고 지역사회 포용과 공존 가치 확산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 갑천면 대관대리 부녀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주민과 함께하는 설 명절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외 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주민 간 상호 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함께 둘러앉아 만두를 빚고 윷놀이를 즐기며 명절의 정취를 나눴다.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라는 장벽을 허물고 지역사회 내 포용과 공존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김갑순 대관대리 부녀회장은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며 만두를 빚는 시간을 통해 명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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