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문가영이 범접할 수 없는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문가영은 4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명품 브랜드와 진행한 화보 현장 비하인드 컷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강렬한 블랙 레더 재킷에 섬세한 짜임이 돋보이는 팬츠를 매치해 현대적이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 손에 빈티지한 8mm 카메라를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은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문가영 주연의 영화 ‘만약에 우리’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2만 303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237만 24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무엇보다 이번 흥행은 문가영이 성인 배우로서 처음 도전한 상업영화 데뷔작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극 중 은호(구교환 분)와 10년 만에 재회하는 ‘정원’ 역을 맡아 세밀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 그녀는 드라마에 이어 스크린에서도 ‘흥행 보증 수표’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문가영은 차기작으로 시대극 ‘고래별’을 선택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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