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 개정으로 제도적 기반 마련… 센터 설립 실행 단계 전환
-산업 기반·인재 양성 아우르는 양자인공지능 융합기술 생태계 조성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 양자인공지능 지원센터 설치와 운영 방안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27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7월 김 의원이 대표발의해 상임위를 통과한 ‘양자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근거로,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김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후속 행정 절차를 통해 센터 설립을 실행 단계로 전환했다“며 “산업 기반 조성, 인재 양성, 정책 수립과 협력사업 발굴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제도와 예산을 갖춰 기술 주권을 확보하고, 도내 기업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자AI융합기술센터는 ▲양자팹 허브 및 클러스터 유치·운영, ▲국내외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과 국제포럼, ‘퀀텀코리아’ 경기도관 운영, ▲정기 뉴스레터 및 기술사업화 소식지 발간, ▲체험형 홍보관 구축 ▲팹 기반 공정서비스 데이터 플랫폼 운영, ▲융합 산업화 모델 및 정책 발굴, ▲팹 융합 활용 지원사업과 전문인력 양성, ▲양자–반도체 융합 R&D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 사업의 수행기관은 한국나노기술원으로, 도는 센터 설립 및 운영을 통해 양자기술과 인공지능, 반도체 등 첨단기술 융합을 위한 정책·산업 거점 구축에 나선다.
개정안에는 센터의 명칭을 ‘양자AI융합기술센터(가칭)’로 정비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입법예고 절차를 거쳐 제388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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