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유선이 결혼 14년 만에 다시 웨딩드레스를 입은 특별한 순간을 공개했다.

유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웨딩 화보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촬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써드마인드 김보하 작가님과 함께 한 #웨딩H 화보”라며 “오랜만에 입어 본 드레스인데, 결혼한 지 14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설렘을 준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선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흑백과 컬러를 오가는 컷에서는 성숙한 우아함과 소녀 같은 설렘이 공존해 눈길을 끈다. 특히 현장 사진임에도 완성도 높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화보 결과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촬영은 유선에게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가졌다. 그는 “훌쩍 자란 그녀(딸)와 함께해 좀 더 특별했던 시간”이라며 딸과의 동반 촬영임을 암시했다. 이어 “훨씬 세련되고 감각적인 촬영이라 제 웨딩 때보다 훨씬 재미있었다”며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을 본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최고최고최고”고, 가수 양파는 “어머 언니 넘 이쁘다요”라며 칭찬을 보냈다.

한편, 유선은 2011년 결혼해 2014년 슬하에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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