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는 24일 전속모델인 걸그룹 아이브(IVE)와 재계약을 맺고 내년도 첫 TVC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이브는 4년째 파파존스와의 인연을 맺게 됐다.
파파존스 운영사인 한국파파존스는 “아이브의 발랄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와 친밀도 제고 등 긍정적인 효과를 얻어 4년 연속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장기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브랜드 가치 강화와 고객 소통 확대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TVC 티저영상은 파파존스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X 등 SNS 채널에 지난 23일 공개됐다. 신규 TVC는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라는 파파존스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6가지 베스트 피자를 아이브 멤버와 함께 6편의 아메리칸 장르로 풀어낸 영화적 시리즈로 선보인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아이브는 지난 3년간 파파존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어왔다”며 “뛰어난 영상미가 돋보이는 새해 TVC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브랜디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폭넓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파파존스는 전속모델 아이브와 함께 세트 판매 시 1000원의 기부금을 조성하는 ‘아이브 Pick! 기브투게더’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파파존스에서는 제품 구매 시 아이브 멤버별 굿즈도 받을 수 있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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