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횡성군협의회(협의회장 김인덕)는 17일 11시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횡성군협의회 회의실에서 ‘2025년 4차 정기회의’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개회식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 ▶횡성군협의회 2025년 사업 평가 및 2026년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해 우리 정부가 우선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 대북∙통일정책의 정책 방향과 민주평통(자문위원)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횡성군협의회는 자문위원 간 배려와 신뢰, 화합 분위기 조성을 통해 우선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횡성군의 발전은 물론, 민주평통에 부여된 기능과 역할에 솔선수범해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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