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함께한 연습실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12일, 멤버 뷔(V), RM, 슈가(SUGA), 제이홉은 개인 SNS를 통해 연습실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특히 뷔가 공개한 거울 셀카에는 RM, 진(Jin), 슈가, 제이홉(j-hope), 지민(Jimin), 뷔, 정국(Jungkook)까지 일곱 멤버 전원이 한 프레임에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무대 의상이 아닌 편안한 트레이닝복이나 캐주얼한 의상을 착용하고 있다.
멤버들은 서로를 바라보거나 다정하게 기대는 등 돈독한 팀워크를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한 멤버가 카메라를 들고 찍는 동안 다른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신보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 투어를 예고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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