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은 8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장애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장애인 시설 단체장 및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장애인그룹 및 전문가그룹으로 나누어 의견을 청취한 자료 및 설문지를 통하여 연구 결과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군은 향후 장애친화도시 정책 및 사업을 수립·계획할 수 있는 연구 방향과 제안된 개선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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