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백승관기자]
트리 오너먼트로도 활용 가능한 특별한 연말 선물

라이프스타일 푸드 브랜드 이야이야앤프렌즈가 연말 시즌을 맞아 ‘미니 올리브오일 6종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평소 선물 구성으로 인기를 끌었던 50ml 미니 사이즈 올리브오일을 크리스마스 한정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산타·트리·눈사람 등 다채로운 홀리데이 그래픽을 입힌 6가지 병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작은 유리병은 사용 후에도 버릴 필요가 없다. 끈만 연결하면 트리 오너먼트로 재활용할 수 있어, 연말 홈데코 아이템으로도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미니 올리브오일 6종에는 그리스 크레타섬에서 직접 핸드피킹(Hand-picking) 방식으로 수확한 코로네이키(Koroneiki) 단일 품종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 담겼다. 산화에 취약한 올리브를 빠르게 수확·압착하는 방식으로 신선함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며, 매년 높은 평가를 받아온 이야이야앤프렌즈의 대표 제품 라인이다.
이야이야앤프렌즈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에디션 미니오일은 작은 사이즈지만 품질은 동일하게 유지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디자인까지 더해졌다”며 “연말 선물용, 테이블 데코, 트리 장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에디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자사몰 및 쇼룸에서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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