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의 퍼스널 뷰티케어 브랜드 칼앤한스(Karl & Hans)가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전면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였다. 성분부터 사용감, 용량까지 모두 강화되며 두피·모발 케어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칼앤한스의 이번 리뉴얼 제품은 피부 타입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귀리·콩 등 곡물에서 유래한 건강한 단백질 성분을 풍부하게 담았다.
칼앤한스 ‘스칼프 너리싱 두피케어 단백질 샴푸’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소재 댄드리옴(Dandriome)이 함유되어 있다. 댄드리옴은 건강한 두피 환경에 분포해 각질, 지루성 피부염을 억제하는 유익한 미생물로 두피 각질 개선 효과 88% 인증 받았다. 또한 두피와 모발 장벽을 보호하는 라멜럭스(Lamellux) 기술로 보습력을 강화했다.
‘헤어 리페어 손상모케어 단백질 트리트먼트’는 손상된 모발을 개선하고 수분감이 많은 텍스처로 바르는 즉시 에센스처럼 빠르게 흡수되어 머릿결을 부드럽게 코팅해 준다. 사용 직후 손상모 개선 효과를 인증 받았으며 특히 머릿결 개선, 부드러움, 윤기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두 제품 모두 고단백 곡물인 귀리와 콩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포함해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탄탄하게 강화한다. 향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멜로우 코코넛’ △시원하고 상쾌한 ‘프레시 민트’ 2종으로 출시됐다.
리뉴얼된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칼앤한스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피죤 관계자는 “칼앤한스는 건강한 성분만을 담아 누구나 안심하고 매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퍼스널케어 브랜드다”라며 “영양이 풍부한 곡물인 콩과 귀리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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