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HS효성더클래스가 마이바흐 차량 구매객으로 대상으로 프라이빗 다이닝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HS효성더클래스는 지난달 19일과 26일,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모수 서울(Mosu Seoul)’에 올 7월부터 11일 사이에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차량을 구매한 고객을 초청, 3시간 동안 행사를 진행했다.
‘모수 서울’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알려진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올3월 재개장했으며 요리 장식을 최소화하고 식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마이바흐 고객에게 차량을 넘어서는 압도적 가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HS효성더클래스가 보유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역량과 프리미엄 리테일 노하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마이바흐 브랜드에 걸맞은 고품격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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