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MBN ‘돌싱글즈4’ 희진-지미 부부가 딸 돌잔치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돌싱글즈4’ 출연자 희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사랑스러운 리은이랑 남주와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했던 시간. 내년에 캐나다나 한국에서 또 만나”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희진-지미 부부를 비롯해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부부는 자녀들까지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같은 시즌 출연자가 아님에도 인연을 맺은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돌싱글즈’ 동지이자 현실 커플인 이소라-최동환도 희진-지미 부부와 ‘돌싱글즈’ 제작진을 만났다. 이소라는 “저 역시 시즌4에서 응원하던 커플이었던 희지미님네가 이제는 부부를 넘어, 사랑스러운 로라 공주까지 함께하는 가족이 되어 만났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앞서 희진-지미 커플은 ‘돌싱글즈4’를 통해 최종 커플이 된 뒤 지난해 결혼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