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를 위해 겨울옷 쇼핑에 나섰다.
12일 제이쓴은 자신의 SNS에 서울 중구에 위치한 남대문 시장 ‘아동복 거리’ 방문 인증샷을 올리며 “사람 짱 많도다”라고 적었다. 그는 “단골집은 라방도 도와드림”이라며 즐거운 쇼핑 시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츠컷 바지의 트레이닝 셋업, 특이한 무늬의 겨울 점퍼 등 다양한 아동복이 담겼다.

쇼핑을 마친 뒤에는 커다란 봉투 세 장이 가득 찬 모습을 공개하며 “부피가 커서 그렇지, 몇 장 안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의 옷을 온라인 플리마켓을 통해 중고로 판매한 바 있어, 이번 쇼핑은 새 옷을 다시 장만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준범이 역시 패셔니스타”, “겨울 패션도 기대할게요”, “똥별이 플리마켓 또 언제 열리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평소에도 준범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일상을 SNS에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ewspri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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