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의 남편 가수 마이큐가 아들과 함께한 가을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12일 마이큐 소셜미디어에 따르면 그는 “Watching you go by”라는 문구와 함께 아들과 함께 단풍 구경에 나선 사진을 올렸다. 둘째 아들 이준이와 함께 데크 길을 걷는가 하면 이준이가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을 카메라 렌즈에 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준이는 좋겠다, 아빠가 멋진 아빠라서” , “아빠 붕어빵”이라고 댓글 달며 응원했다.
마이큐는 지난달 방송인 김나영과 4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나영은 전남편과의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웠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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