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배우 고아라가 근황을 담은 SNS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고아라는 자신의 SNS에 ‘엄지척’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긴 갈색 생머리에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코디를 선보이며, 아이돌 못지않은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특유의 큰 눈과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고아라는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나혼자 프린스’ 시사회에 참석해 현장을 찾은 배우들과 포즈를 취했다. 특히, 이광수가 고아라의 어깨에 다정하게 손을 얹고 찍은 네 컷 사진이 포함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고아라는 이전 ‘런닝맨’ 출연 및 같은 소속사에 몸을 담은 인연으로 이광수의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고아라는 같은 날 현장을 찾은 배우 김우빈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팬들은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 “근황 업데이트 자주 해주세요”, “비주얼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올해 2월 종영한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춘화연애담’에서 주인공 화리공주로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newspri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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