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평창소방서장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평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평창소방서(서장 김근태)는 11월 7일(금) 오전 10시,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방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사기를 진작하며, 어떠한 재난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소방의 사명과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장, 군의원 등 주요 내빈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수여 ▲격려 및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40명(공무원 22명, 민간인 18명)에게 장관, 청장, 도지사, 군수 등 각급 표창이 수여됐다.

김근태 평창소방서장은 “소방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모든 소방 가족의 노고를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평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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