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송인 이국주가 ‘귀묘한 이야기’에서 솔직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근 진행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32회 촬영에서 이국주는 ‘비밀’을 주제로 이야기를 이끌었다.
그는 “비밀이 참 묘하다. 누구에게는 무거운 짐이기도 하고, 누구에게는 터놓고 싶은 간절한 진심이기도 하다. 이 자리에서 비밀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트로트 가수 신승태와 달샤벳 출신 수빈이 귀묘객으로 출연해 각자의 비밀을 공개했다. 수빈은 “여러분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저는 글로벌 DJ다”라며 의외의 고백으로 박수를 받았다.
이국주는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정말 놀라실 것 같다”며 “저 진짜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천지신당은 “아무도 안 믿는다. 없다는 게 더 믿기 힘들다”고 응수했고 이국주는 “뭘 안 믿는다는 거냐”고 되물었다.
이에 글문도사는 “남자는 많지만 내 남자가 없는 거다”라고 덧붙였고, 명화당은 “결론은 없네”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국주는 손으로 입을 가리키며 “지퍼 채워 달라”고 받아치며 현장을 또 한 번 폭소케 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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