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Mnet 연애리얼리티 ‘썸바디’에 출연했던 발레리나 이주리가 화촉을 밝힌다.
이주리는 2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이주리는 자신의 SNS에 “서로의 평생 친구이자 동반자가 되고자 11월 2일, 모두가 보는 앞에서 그 약속을 나누고자 한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를 본 방송인 안혜경은 “우리주리 웰컴이야”라고 축하 댓글을 남겼다. 래퍼 트루디 역시 “진짜 천서야 너무 예뻐 미쳤어 언니”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국립발레단에서 활동했던 이주리는 지난 2018년 방송된 MBC ‘썸바디’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 불나비에서 활약 중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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