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재혼과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유쾌한 답변을 내놓았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는 ‘딸 혼자 키우는 돌싱녀의 일탈은 어디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배우 서유정은 정가은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서유정은 정가은에게 재혼과 관련된 질문을 던졌다. 그는 “너무 어린 건 싫으냐. 천억을 가진 80대 자산가와 동갑인 PD 중에는 누구”라고 물었다.

정가은은 이에 웃으며 “돈이 문제가 아니라 80대 어르신이 저를 좋다고 하면 공경하는 마음으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유정이 연하에 대한 생각을 묻자 정가은은 “아 연하는…”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대신 동갑에 대해서는 “동갑은 괜찮다”고 말했다.

정가은은 함께 촬영 중인 PD에게도 관심을 보였다. 그는 “진짜 미혼이냐. 왜 아직 안 하셨냐. 여자 보는 눈이 높으신가보다”라고 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낳았지만 2018년 이혼했다. 이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전 남편은 정가은 명의를 도용해 백억대 사기 행각을 벌인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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