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드림에이지가 서비스 중인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 오프라인에서 이용자들을 직접 만난다. 드림에이지가 ‘아키텍트’ 정식 출시 기념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전국 주요 지역에서 진행하는 것.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프리미엄 PC방 브랜드 레드포스 PC 아레나와 협업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열린다.

부천시청점·서면점·수유점·수원인계점·제주본점·상무지구점·신논현점·신촌점 등 전국 8개 시그니처 매장에서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펼쳐진다. 매장에서 ‘아키텍트’를 30분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는 카운터에서 추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10시간 추가 이용권이나 음료를 받을 수 있다.

레드포스 PC 아레나는 현재 전국 100호점을 돌파한 국내 대표 프리미엄 PC방 체인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키텍트의 브랜드 경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서울 여의도·홍대·강남·을지로 등 주요 도심에서도 이벤트가 열린다.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룰렛 경품 이벤트’에서는 ‘아키텍트’를 다운로드 후 인증한 참가자 전원에게 에너지드링크 ‘삼대오백 바이퍼’를 증정한다. 또한 룰렛 결과에 따라 아키텍트 한정 굿즈도 증정된다.

드림에이지 관계자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아키텍트’는 지난 22일 정식 출시된 드림에이지의 야심작이다. 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서비스하며, 언리얼 엔진5로 구현된 단일 채널 심리스 월드가 특징이다. 다양한 협동 콘텐츠와 도전 과제, 그리고 자유로운 특수 이동을 활용한 탐험 시스템으로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km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