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소양강스카이워크가 시설 개선공사로 오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9일(일)까지 7일간 휴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유리다리 보호필름 교체 ▲데크 오일스테인 작업 등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시설 개선 사업으로 추진된다. 다만, 기상여건 등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개장일이 변동될 수 있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시설 개선공사는 소양강스카이워크를 방문하는 이용객 모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며, “공사 기간 동안 이용에 불편을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소양강스카이워크는 11월부터 야간개장이 종료되며, 내년 3월까지 10시부터 18시(입장마감 17시 30분)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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