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수진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브랜드 앰배서더다운 감각적인 가을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8일 카리나는 자신의 SNS에 “모자는 써도 노래는 귀로 들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카리나는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MLB의 겨울 컬렉션 제품을 착용한 모습이다. 검은색의 니트 비니와 오버핏 패딩, 워싱 데님 미니스커트로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누리꾼들은 “고양이보다 더 귀엽다”, “집사의 시선을 즐기는 고양이의 모습이다”, “가을 감성 가득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세 번째 월드투어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엑시스 라인’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sujin1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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