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손예진이 자신과 남편 현빈이 이름이 적힌 과자를 찾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SNS 부계정을 통해 “드디어 제 계정이 복구 됐어요. 오래 걸렸다아.. 마구마구 포스팅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이름 찾기로 유행이 된 과자 이미지가 담겼다. ‘예진’, ‘♥’, ‘현빈’이라고 적힌 과자 모으기에 성공해 기념 인증샷을 남긴 모습.
그러면서 “‘어쩔수가없다’ 무대 인사 하면서 성민 선배님이 찾아주신 예진, 그리고 홍보팀이 찾아준 현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그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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