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염경엽 감독(오른쪽)이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 5회말 무사 솔로 홈런을 친 박해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 10. 26.

잠실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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