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1일 자사 강남자곡 전시장에서 고객 초청 문화행사 ‘더 스테이지 한성’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더 스테이지 한성’은 문화적 교감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신진 뮤지컬 아티스트들에게는 무대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뮤지컬 세계 일주’라는 주제로 각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명곡들을 선보였다.
한성 자동차 측은 “차량 판매가 중심이었던 전시장의 역할을 문화예술이 흐르는 소통의 공간으로 재해석했다”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mykim@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