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코미디언 김지선이 25억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한강이 쫙 펼쳐진 김지선 럭셔리 집 최초공개 (+자식4명, 선우용여 임신특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선우용여는 광진구에 위치한 김지선의 집을 방문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선우용여의 방문에 김지선은 집 자랑에 나서며 “여기가 너무나도 좋은 게 백만 불짜리 뷰다. 호텔이 안 부러울 정도”라고 소개했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에 나온 두 사람은 여유롭게 감상을 즐겼다. 잠실 롯데월드타워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확 트인 고층뷰가 눈길을 끌었다.

김지선은 “공기가 좋을 때는 저 산 끝이 쫙 보인다”라며 “근데 한 달 있다 이사를 간다. 여기는 전세다”라고 설명했다.
김지선이 거주 중인 집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다. 2011년 건축된 건물로 77평형이 현재 약 20억~25억에 거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지선은 2023년 결혼 후 네 자녀를 두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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