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뮤빗 이달의 아티스트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인 뮤빗은 음원, 음반, 동영상, 팬투표 등 네 가지 부문을 종합 분석하여 ‘뮤빗 아티스트 리포트’를 발행한다. 임영웅은 10월 21일 발표된 9월 아티스트 종합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음원 부문에서 3위에 올랐다. 1위는 데이식스, 2위는 에스파가 차지했다. 여기에 더해, ‘영웅시대(팬덤명)’의 지지를 바탕으로 팬투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스트레이 키즈, 3위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올랐다. 팬투표 부문에서는 ‘영웅시대’의 국내 팬덤이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미국·일본 팬들이 뒤를 이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8월 정규 2집 발매 이후 다채로운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으며, 10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TOUR 2025’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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